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런 아이버슨 (문단 편집) === 원맨팀 전용 선수(?) === 팀 구성의 제약이 많다는 의미는 다르게 이야기 하면 이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꾸리기 힘들다는 의미도 있다. 파울아웃에서 손대범 편집장도 릴라드와의 비교에서 폭발력은 아이버슨이 한 수 위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팀을 꾸려 한 명을 데려간다면 아이버슨보단 릴라드를 선택한다고 말했다. 물론 현 시대에서 아이버슨이 뛰면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도 하였다.[* 릴라드는 연습을 빼먹지도 않겠다는 말도 덤으로 하였다.] 무엇보다 우승을 한번도 못했고 플레이 스타일상 동료들이 희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희생을 하는 이유는 아이버슨의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볼을 오래 소유하고 있고 득점 욕심이 상당히 강하며 그를 위해서 공간을 자주 내줘야 하기 때문. 그리고 그 스타일상 팀 동료들은 3&D가 강요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는 [[르브론 제임스]]역시도 지적되는 문제이지만 르브론은 아이버슨보다 득점부터 시작해서 훨씬 효율성이 뛰어난 플레이를 했으며, 무엇보다 '''우승'''을 했다. 국가대표 경력에서도 아테네 올림픽에서 그는 팀내 득점 1위를 기록했지만 야투율이 상당히 처참한 수준이었다. 그리고 미국은 3위로 동메달을 딴다. 그러나 위와 같은 지적이 무조건 맞다고 볼 수 없다. 아이버슨은 정작 전성기 때 제대로 된 2옵션과 함께한 시즌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당장 팀 득점 2위만 봐도 99년 맷 가이거, 2000년도 토니 쿠코치 였으며, 2002년은 그 전시즌 8득점을 한 34살의 노장 데릭 콜먼, 2003년은 네츠의 3옵션이었던 키스 밴 혼, 2004년은 은퇴를 1년 남겼던 글렌 로빈슨이었다. 04-05 시즌에 크리스 웨버가 왔지만, 전성기에 비해 심각하게 운동 능력이 떨어져서 덩크도 힘든 상태였으며 그나마 페이스업 점퍼 하나만 가지고 대부분의 득점을 하였는데 애초에 웨버는 가드같은 움직임을 할 수 있던 빅맨이기에 스타였지 점퍼가 좋은 선수도 아니었다. 코비는 원맨팀 시절이라고 불리던 2004~6년의 경우에도 2옵션 라마 오돔은 전성기의 나이었으며 이전 시즌 팀내 1옵션으로써 마이애미를 플레이오프 2라운드까지 진출시켰고, 르브론 제임스의 원맨팀 시절이라고 불리던 클블 1기의 올스타였던 일가스카스나 모 윌리엄스, 전성기 나이였던 래리 휴스 정도의 선수들이 있었지만 아이버슨은 올스타 급의 선수와 함께한 적이 거의 없으며 그나마 올스타급 선수도 모두 전성기가 한참 지난 상태였고, 현재 슈퍼스타들과 비교하면 벤치 선수들 정도의 수준이었다. 물론 코비나 르브론은 짧은 기간만 원맨팀이었을 뿐 대부분의 커리어를 슈퍼팀/끝판왕 급 로스터인 팀들에서 보냇고, 비슷하게 힘든 원맨팀 시절을 보낸 가넷도 미네소타에서 한시즌 빅 3를 구성했었고 이후에 보스턴 슈퍼팀을 만들고 우승햇으며 트레이시 맥그레이디도 휴스턴으로 가서 야오밍과 팀을 이뤘던 반면 아이버슨은 전성기 동안 단 한시즌도 제대로 된 2옵션과 함께한 시즌이 없었다. 따라서, 그가 원맨팀에서 통한다는 현재의 시선은, 사실 원맨팀이 아니었던 적이 없기 때문에 알 수가 없다. Ball hog이기 때문에 안통할꺼란 생각도 있지만 전성기가 지나서 간 덴버 너기츠에서는 득점을 오히려 자제하며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고 오히려 패스에 치중 하고, 래리 브라운 체제에서도 무지막지한 활동량을 요구하는 오프더볼 전술을 최상급으로 수행하는 등 제대로 된 전술과 2옵션이 있었다면 오히려 높은 효율을 보였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